이번엔 갤럭시 워치3 nfc 대해서 포스팅하고자 합니다.
갤럭시 워치 3의 새로운 특징을 소개해드리자면 바로 심전도 측정이 가능하다는 것인데 국내에서 허가를 받아 사용이 가능한 제품으로 어떻게 측정하는지 알려드리자면 워치3 디스플레이에 손가락을 접촉하면 측정이 되는 방식으로 생각보다 간편하기 때문에 본인의 심전도를 주기적으로 측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결제장치가 대부분 카운터 안에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아예 그 기능을 사용하지 않는 어차피 휴대전화를 갖고 다녀야 하므로 블루투스로 연결해 휴대전화로 바로 결제하는 작은 시계화면에서 비밀번호까지 입력해야 한다고 합니다. 내가 직접 스마트폰을 결제장치에 갖다 대 결제하는 경우는 5번에 한 번꼴이라고 말했다고 합니다.
갤럭시 워치3 nfc 외에도 삼성 헬스 어플을 사용하면 워치에 기록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건강을 분석해주기도 하고 여러 종목의 운동이나 신체 활동을 통해 이러한 것을 기록하고 관리도 해주고 달리기 분석 프로그램을 통해서 좌우 균형을 실시간으로 분석해주는 것 또한 아주 놀라운 기능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달리는 패턴과 행동을 분석하여 균형이 맞는지 안맞는지 파악을 해주는 것입니다.
놀라울 정도로 디테일한 체크가 가능한 워치, 심박수 체크는 물론이고 산소포화도와 같은 이런 디테일한 체크까지 가능하며 넘어졌을 때 이를 인지하여 얼마동안 움직임이 없으면 기존에 등록해놓았던 번호로 긴급 상황이라는 것을 알리기도 하고 전화가 가기때문에 오히려 이러한 기능은 젊은층보다는 나이가 많은 분들 그리고 혼자 거주하셔서 일일히 케어와 상태를 파악하기 힘든 노년층에게 더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입니다.
삼성전자가 기어S3를 출시할 때 근거리무선통신(NFC) 방식만 적용하던 기어S2와 비교해 MST(마그네틱 보안전송) 방식도 함께 지원해 범용성이 크게 향상됐다고 강조한 근거다고 합니다. 손목에 시계를 차고 카드 결제 단말기에 대기만 하면 신용카드를 주고받으면서 단말기에 카드를 차는 번거로움이 사라질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즉 1 카드 1 디바이스다고 합니다.
워치 통신 방식은 두가지가 있는데 lte 방식과 블루투스 방식이 있는데 블루투스 모델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에 연결을 하여 사용하는 것이고 lte 방식은 lte 통신을 이용하여 사용하는 것인데 유료로 사용 요금을 내야 하고 독립적인 사용이 가능하고 스마트폰과 연결을 하지 않고 스마트폰 유무와 상관없이 단독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이 그 특징입니다.
워치의 특별한 기능을 소개해드리자면 심전도 기능이 들어가있어 허가를 받은 제품으로 디스플레이에 손가락을 접촉하면 심전도를 측정할 수 있는 방식으로 되어있는데 평평한 곳에 올려놓고 손가락을 올려놓고 30초 정도 기다리면 심전도 측정이 되고 혈압 측정도 가능한데 심전도 측정은 혈압을 먼저 측정하고 심박센서를 활용하여 지속적으로 측정한 다음에 심전도 결과가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갤럭시 워치3 nfc 외에도 달리기를 할 때 지금 신체의 균형이 맞는지 안맞는지 워치가 알려주기도 하는데 나의 평소 자세나 걸음걸이 이런것들을 보면 균형이 맞는지 안맞는지 확인을 할 수 있는데 달릴 때도 이런것을 파악해줘서 체크할 수 있고 더 올바른 자세로 운동을 할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은 전담 트레이너가 없어도 혼자서도 올바르게 할 수 있다는 것이 큰 장점이 될 것 같습니다.
워치 사용할 때 삼성어플만 사용한다는 것이 또 단점으로 들 수 있는데 핸드폰도 갤럭시 핸드폰을 사용하고, 삼성 태블릿을 사용하고 컴퓨터도 삼성 제품을 사용한다면 이 점은 크게 단점으로 작용할 것같지 않고 오히려 삼성 생태계를 통해서 더 연동이 잘되고 최적화가 잘된다는 점에서는 이 것은 장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 워치3 nfc 포스팅을 마무리 하겠습니다. 좋은 시간 되세요.